"14년 만에 접는다"… 기아 플래그십 세단 단종, 후속 계획도 없다
기아가 플래그십 세단 K9의 생산을 올해 말 종료한다. 부분변경은 물론 연식변경 모델도 개발하지 않기로 해 사실상 대형 세단 시장에서 철수하는 수순이다.
기아가 플래그십 세단 K9의 생산을 올해 말 종료한다. 부분변경은 물론 연식변경 모델도 개발하지 않기로 해 사실상 대형 세단 시장에서 철수하는 수순이다.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가 열화상 AI로 진단한 인증중고차 1만 5236대 가운데 5823대에서 성능기록부에 없는 수리 흔적이 확인됐다.
행정안전부가 친환경차 취득세 감면 한도를 14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낮추는 개정안을 내놨다. 2027년 취득분부터 적용되며 하이브리드 개소세 감면은 올해 종료된다.
8월 국내 신차 등록이 10만 9235대에 그치며 올해 월간 최저를 기록했다. 국산차가 20% 줄어든 가운데 수입차와 전기차만 늘어 점유율 구도가 바뀌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수입차 등록에서 중국산 비중이 41.2%로 독일산 30.1%를 앞질렀다. BYD에 이어 지커까지 상륙하며 시장 지형이 바뀌고 있다.
BMW그룹이 순수 전기차 누적 인도 200만 대를 넘어섰다. 2026년 상반기 유럽 판매에서 순수 전기차 비중은 약 28%에 이른다.
기아가 목적기반차량 전용 공장인 화성 EVO 플랜트를 처음 공개했다. 한 라인에서 180개 사양을 섞어 생산하며 2027년 연 20만 대 체제를 갖춘다.
올해 1~8월 자동차 리콜 대상이 273만 3045대로 지난해 한 해 전체를 넘어섰다. 국산차 리콜이 287.9% 늘며 증가분 대부분을 차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내놓은 2027년 예산안에서 전기차 보급 예산이 2조 1403억원으로 늘었다. 지원 물량은 30만 대에서 43만 대로 확대된다.
미국이 캐나다산 자동차 관세를 내년 1월 1일부터 50%로 올린다. 미국 판매 2~4위 모델이 모두 캐나다 공장에 생산을 기대고 있어 파장이 클 전망이다.